국어영역은 2017년 이후에 수준별 시험없이 하나의 유형으로 시험을 치른다.전반적으로 현재의 A형 (쉬운 난도)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은 있지만 기본 출제 방향과 문제 수준은 현재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학년 때는 문학과 비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학습토대를 쌓아야 하는데 교과서와 ebs교재의 수록 작품 과 지문은 반복적인 정독을 통해 확실히 익혀야 합니다. 내신과 수능을 구분하지 말고 학교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수능대비를 해야합니다. 교과서와 ebs교재를 중심으로 출제되는 수능체제에서는 중간 기말 고사가 곧 수능대비시험 이라고 봐야합니다.2018학년에도 여전히 우시모집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므로 내신성적 확보가 필요합니다. 교육부가 지난 10월1일 발표한 2018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18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 평가로 바뀐다. 현재 는 상대평가라서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11%등으로 성적순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따라서 상위권 인수록 점수1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 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2018년 수능부터는 9등급을 유지하며 90점 이상은 1등급8~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등으로 구성된다.다른 과목의 성적표에는 2017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함께 표기되지만 영어는 등급이 표기된다.절대평가에서 난이도 조절만 제대로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처럼 물수능 으로 출제할 경우 수험생간의 변별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대학은 변별성 없는 영어 점수를 대체할 평가지침을 마련할 것이라 수험생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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