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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최신의 기사들을 보면서 시대의 트랜드를 읽고 자녀 교육에 반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수학을 지도하는 강사입니다.

수학이 싫어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모두 이과로 진학해서 문과는 다소 대학 진학이 쉬울것 같아서,

학벌이 중요한데 명문대 아무학과나 문과를 진학하는 것이 이과를 진학하는것보다 명문대를 갈수 있을것 같아서 등등 얄팍한 생각으로 눈앞의 진학만 바라보고 대학을 진학하셨다면 대학 졸업후 자녀의 미래는 완봐도 뻔한 청년 실업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도 서울 소재 명문 00대학 사회학과,역사학과,사학과,법학과 졸업생들이 청년실업상태로 남아 취업이 안되어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현실을 아신다면 남학생을 둔 학부형 들께서는 결코 문과로의 진학을 고려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렵지만 경력많은 강사님과 개념설명부터 차근히 공부해 간다면 이과수학 정복해 낼 수 있는 과목입니다. 과외수업을 원하는 학생은 연락주십시요.

 

 

 

 

조선일보 2014년 3월16일 기사의 내용입니다.

지방 ○○대 공대와 명문 사립 ○○대 경영학과, 어디가 더 취업이 잘되리라 생각합니까? 저는 단언하지만 공대가 이긴다고 봅니다”

대기업 인사팀 출신이 썼다는 글이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 글은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채용시장을 잔인할 정도로 냉정히 서술했지만, 대부분 현실에 들어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5/2014031501341.html?Dep0=twitter

이 글을 쓴 사람은 본인이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고 퇴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담당자는 서로 다른 회사를 다니더라도 원하는 인재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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