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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임교육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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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간 외할버니댁 늦은 밤 겨우 불을 끄고 잠자리에든다.

어두운 밤 잠잠하던 존재의 그림자가 기지개를 견다. 가로등 불빛

으로 몰려든 나방이 마지막 날갯짓을 하고 목청껏 개구리가 울어댄다.


 

어슬렁거리던 고양이가 울어대고 개가 짖고 소가 여물을 씹어대로 닭이 홰치는 소리 숱한 소리가 밤의

 어둠을 타고 흘러다닌다. 컬러리스트는 색의 조화를 생각한다.어울리

는 색들이 모여 있을 때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이유이다. 조화롭다는 색을 들여다보면 주인공이 있고 주인공을 떠받치는 엑스트라가 있다. 사랑이 가운데 있고 동뭉이 주변에 있다. 우리의 생각 안에 조화는 이렇다.폴 마이어는 경영 컨설턴트

로 전 서계 수백개의 대기업을 상대로 리더십 매니지먼트 교육 사업을 펼티는 등 세일즈계 대부로 통한다. 또 자기계발 교육 컴퓨터 소프트웨어 재정 부동

 인쇄 제조 항공 자동차 경주 법정보험 자선단체 등 전 세계 40여 개의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사실 세일즈계 대부라는 호칭은 그에게 처음부터 주어진 명예가 아니었다. 폴 마이어는 첫 직장에서 이루어진 세일즈맨 적성검사에서 부적



격 판정을 받았다. 회사의 인사 담당자는 내성적이고

사회적인 향상 욕구가 부족하단 결과를 근거로 양천구초등과외,신월동초등과외,신정동초등과외, 양천구초등수학과외,신월동초등수학과외,신정동초등수학과외, 양천구초등영

어과외,신월동초등영어과외,신정동초등영어과외 폴 마이어가 세일즈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실제로 세일즈 실습을 할


때에도 폴 마이어는 앞에 나서서 설득하기 보단 주로

듣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폴 마이어는 자신의 단점에 낙담하지 않았다. 오히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고 자기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어 실천 의지를 세웠다. 폴 마이어는 매일 자신이 행한 세일즈 일지를 기록했다. 그 일지에는 자신과의 미팅을 거절한 사람들의 명단과 그

 이유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들 개인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정리했다. 또 시간이 나는 대로 각 보험사에서 선두 기록을 세우는 세일즈맨들의 영업 전략과 행동 방식을 조사했다. 폴 마이어는 그것을 토대로 자신만의 새로운 영업 방식을 만들어 독자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진심을 다해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

는 그의 철학이 그를 이십대에 백만

장자에 이르게 만든 것이다. 폴 마이어는 27세때부터 수입의 10%를 자선에 쓰기 시작해 그 뒤로 재정 형편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수입에서 자선에 쓰는 비율을 늘려나갔다.그리고 70세에 은퇴할 때까지 수익의 50%를 기부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또 SMI랑 회사를 통해서도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기 보단 세일즈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데 힘썼다. 마음가짐을

 바꾸꼬 습관을 버리고 목표를 설정하라 즉 자기 철학을 완성하라는 그의 주문은 스스로의 실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진정한 성공이란 인격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자기가 가진것을 나누는 능력과 기술 곧 박애주의를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자신의 성공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온 까닭이다. 폴 마이어는 무엇보다 성공의 도덕적 측면을 크게 보았다. 부의 성공이란 자신이 돈을 벌

게 된 그 사회에 돈을 환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

느냐에 따라서 달리 평가 받기 때문이다. 그가 보여준 성공의 모습에는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달성 했을 때의 기쁨과 함께 나누

을 때의 기쁨이 공존하고 있다. 그가 이룬 성공은 어쩌면 자선과 선행의 이름표를 달고 세

상과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데 있다.준비가 철

저해야 하고 다양

한 경험과 사례로 무장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실수가 없게 해야 하고 발품을 팔아 현장을 부지런히 둘러봐야 한다. 모두 옳은 말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화살이 과녁에 닿으려면 먼저 활시

위에서 과감히 떠나야 한다.양천구중등과외,신월동중등과외,신정동중등과외, 양천구중등영어과외,신월동중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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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 양천구중등수학과외,신월동중등수학과외,신정동중등수학과외 기회는 어둠 속에 숨어 있다.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어 놓는 길은 도전 뿐이다. 일 년을 하루 같이 5000여종의 식물을 돌보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고 박찬호 선수는 자신을 기억하고 응원했던 사람들의 고마움을 알기에 제2

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다. 또 컬투 정찬우는 나라고 못할 게 뭐 있느냐는 신념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었다. 암울하다고 좌절하면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암울의 뒤에

 빛이 있다는 사

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양천구고등과외.신월동고등과외,신정동고등과외, 양천구고등영어과외,신월동고등영어과외,신정동고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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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고등수학과외,신정동고등수학과외 야구가 전부인 상남자 박찬호 2012년11월29일 화려했던 야구 인생을 뒤로 하고 현역에서 은퇴를 했다

1994년 LA다저스에 입단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

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였다.2010년 말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할 때까지 124승을 기록하며 동양인 최다승을 기록했다.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지지한 사람은 토미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이다. 라소다 감독은 1997년 메이

저리그 통산 14번째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되고 2000

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 국가 대표님 감독을 지냈다. 1996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1599승1493패를 기록했다. 1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 라는 말로도 유명한 라소다는 박찬호를 양아들이라 부르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가 처음 미국에 갔을때를 토미라소다는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처음 찬호가 미국에 왔을 때를 기억한다. 아무것도 몰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영어도 배워야 했고 모든 것이 힘들 수밖

에 없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찬

호는 열심히 했고 한국 선수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선수 시절 국

내외 많은 팬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은퇴한

 지금 팬들이 준 고마움을 기부와 사회

사회 활동으로

되돌려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찬

호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소년소녀가정을 돕고 있다.

 박찬소는 자서전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를 발간하며 새로운 행보를 실행에 나가고

 있다. 야구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박찬호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궁금해진다.

M23(Messier 23, NGC 6494)은 궁수자리에 있는 산개성단이다.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작고 좀 어두운 산개성단이지만 배경이 우리은하의 중심부라 휘황찬란하다. 할로 섀플리 분류법에 따르면 e형 산개성단이며 트럼플러의 분류법에 따르면 III,1,m형 산개성단이다. 1764년 6월 20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최초로 발견하여 자신의 목록에 스물 세번째 천체로 기록하였다. 지구에서 2,150광년 떨어져 있다. 일산과외 시직경은 27'으로 약 15-20광년의 지름 안에 제일 밝은 9.4등급의 별을 포함, 129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추정나이는 약 2억 2천만년이다. 여름철 맑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쌍안경으로 관측 가능하며 M23 주변이 우리은하의 중심 부근이라 좋은 사진배경이 된다. M9에서 동쪽으로 8°, 남쪽으로 0.5° 떨어져 있다. 또 궁수자리 뮤(μ)에서 서쪽으로 3.5°, 북쪽으로 2.5° 떨어져 있다. M24(IC 4715)는 우리은하의 부수적인 나선팔인 궁수자리-용골자리 팔의 일부분으로 말 그대로 그냥 은하수 일부 그 자체이다. 대개 성단이나 성운, 은하 즉 심원천체(Deep sky object)가 주로 등재되는 메시에 천체 목록에서는 별난 천체다.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1764년 6월 20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자신의 목록에 스물 네번째 천체로 기록하였다. 양천구영어과외 다른 광도를 가진 많은 별을 포함하고 있는 커다란 성운이라는 묘사로 보아 샤를 메시에는 M24를 산개성단 정도로 착각하였던 것 같다. M24는 우리은하의 부수적인 나선팔 중 하나인 궁수자리(또는 궁수자리-용골자리)팔의 일부분이다. 기존에는 우리은하가 이웃 안드로메다 은하처럼 정상 나선 은하 이며 4개의 주요 나선팔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었으나 2005년 스피처 적외선 양천구수학과외 망원경에 의해 우리은하가 막대 나선 은하이며 페르세우스자리 팔과 방패자리-센타우르스자리 팔이 주요한 나선팔이고 나머지 팔은 부수적으로 가지를 치고 나온 팔로 규명되었다. 양천구과외 M24는 지구에서 10,000광년에서 16,000광년의 거리에 분포하고 있으며 궁수자리 델타(δ)와 궁수자리 감마(γ)의 북쪽에 있는 Great Sagittarius Star Cloud와 구분하기 위하여 Small Sagittarius Star Cloud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M24 영역 안에는 산개성단 NGC 6603이 있으며 종종 이를 M24로 오해하기도 한다. 또 Barnard92와 Barnard93이라는 암흑성운도 M24 영역안에 있다. 이 암흑성운은 뒤에서 오는 별빛을 차단하여 은하수에 검은 구멍을 뚫은듯한 모습을 하여 블랙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M24는 겉보기등급이 4.6등급이며 시직경이 1.5°정도 되어 맑은 날에 맨눈으로 충분이 볼 수 있다. 은하수의 일부니만큼 은하수가 맨눈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M24도 충분이 볼 수 있으며 NGC 6603은 4인치 이상의 망원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다.신정동과외 명왕성이 2010년에 M24를 배경으로 공전하였다. M18에서 남서쪽으로 1° 시선을 이동하면 있다. M17 수리 성운에서는 남서쪽으로 약 2° 이동하면 있다. 또는 수리 성운과 궁수자리 뮤(μ)을 잇는 선의 중심을 보면 된다. M25(Messier 25, IC 4725)는 궁수자리에 있는 산개성단이다. 1745-46년에 필립 드 셰소가 발견하였다. 할로 섀플리 분류법에 따르면 d형 산개성단이며 트럼플러의 분류법에 따르면 III,3,m형 산개성단이다. 1745-46년 사이에 스위스의 천문학자 필립 드 셰소가 처음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1764년 6월 20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메시에 천체 목록에 스물 다섯번째 천체로 등재한다. 1777년에는 독일의 천문학자 요한 보데가 자신의 목록에 추가했고, 1783년에는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 M25를 관측하였다. 그 밖에도 1836년에 영국의 천문학자이자 해군장교인 스미스 제독, 1859년에는 천문학자이자 목사인 토마스 윌리엄 웹이 자신의 천체 목록에 각각 추가 하였다. 신정동과외 1908년에 J.L.E 드레이어에 의해 IC(Index Catalog)에 추가되었다. NGC(New General Catalog) 목록에 없는 천체인데 이는 GC(General Catalog)를 작성한 영국의 천문학자 존 허셜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천체를 목록에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GC의 개선판인 NGC에도 등재되지 않았고 쭉 이어지게 된다.M25는 지구에서 2000광년 떨어져 있다. 약 9천만년전에 생성된 걸로 추측되며 시직경은 32'이다. 약 19광년의 영역에 86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성단 내에 M형 거성과 G형 거성이 있으며 세페우스자리 델타(δ)형의 변광성인 궁수자리 U가 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성단과 지구와의 거리, 지구와 가까운 은하까지의 거리 측정을 하였다. M26(Messier 26, NGC 6694)은 방패자리에 있는 산개성단이다. 마두동수학과외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할로 섀플리 분류법에 따르면 f형 1  산개성단이며 트럼플러의 분류법에 따르면 II,2,m형 산개성단이다. 1764년 6월 20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여 자신의 목록에 기록하였다. 그는 구경 3.5foot 정도의 망원경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아 더 큰 장비가 필요했다.라 기록하였다. M26은 지구에서 5,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8900만년전에 생성된 목동영어과외 것으로 추정된다. 반지름이 약 22광년이며 6-8인치의 망원경으로 약 25개의 별을 구분할 수 있다. 배경에 70여개 이상의 성단의 구성원인 척 하는 훼이크 별들이 존재 한다. 영역의 크기에 비해 별들의 밀도가 상당히 낮아 보이는 성단인데 지구와 이 성단 사이에 성간물질에 의해 핵 부분이 어둡게 보이게 된다. 이웃에 위치한 M11 야생오리 성단보다 상대적으로 볼품이 없어뵌다. 아령 성운(Messier 27, M27, NGC 6853, Dumbbell Nebula, Apple Core Nebula)은 여우자리에 있는 행성상성운이다.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백석동과외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행성상성운이다. 1764년 6월 12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별이 없는 타원 모양의 성운이라 기록하였다. 아령 성운이란 이름은 영국의 천문학자 존 허셜의 표현으로 유래되었다. 아령성운은 지구에서 1,360광년 떨어져 있으며, 시직경은 8', 반지름은 약 1.5광년이다. 겉보기 등급은 7.5등급으로 맨눈으로는 볼 수 없으며 맑고 어두운 날에 소구경 망원경으로 주변 별보다는 크면서 뿌연 빛구름만 보인다. 성운 자체의 절대 등급은 약 -0.5이며 중심 별은 6등급이다. 행성상성백석동영어과외 운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겨먹다 보니 M57 고리 성운 이나 NGC 7293 헬릭스 성운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1970년에 성운이 31km/s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약 1만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아령 성운의 중심별은 백색왜성으로 태양 반지름의 0.05배, 질량은 태양 질량의 0.5배로 백색왜성 중에는 큰 편에 속한다. 화살자리의 촉부분(감마성)에서 천정 방향으로 약2° 가량 올리다 보면 파인더상에서 쌍성 별 쌍성이 삼각형을 이루어 보이는데 별에서 위도를 0.1도 가량 내리면 보인다. 광공해가 없을때는 초록색과 붉은색이 매우 잘 보인다. M27에서 서쪽으로 2° 떨어진 곳에 2~30개의 별로 이루어진 산개성단인 NGC 6830이 있다. M28(Messier 28, NGC 6626)은 궁수자리에 있는 구상성단이다. 백석동수학과외 1764년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다. 섀플리-소여 집중도 분류에 따르면 IV형 1  구상성단이다. 1764년 6월 27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처음 발견하여 메시에 천체 목록에 등재하였다. 별이 없는 둥근 성운. 3 1/2ft 구경의 망원경으로 보기 힘들다라고 기록하였다. 성운이라고 알려진 구상성단을 별들로 이루어졌다고 입증하던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도 성운이라고 묘사한 만큼 당시의 망원경으로는 각각의 별들로 분해하여 보기 힘들었던거 같다. M28은 지구에서 약 18,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약 120억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단의 총 질량은 태양질량의 551,000배이다. 시직경은 11', 지름이 약 60광년으로 18개의 거문고자리 RR형 변광성을 포함 수만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1987년에 M4에 이어 두번째로 성단내에서 밀리초 펄서가 발견되었다. 맑고 어두운 곳에서 쌍안경으로 흐릿한 빛구름 형태를 볼 수 있다. 3인치 망원경으로 주변 별들과 구분이 가능하며 6인치 이상의 망원경으로 중심부와 주변부의 약간의 별들을 분해하여 볼 수 있다. 10인치 이상의 망원경으로 중심부를 분해하여 볼 수 있다. 궁수자리 람다(λ)이자 찻주전자의 뚜껑 손잡이 부분의 별인 '카우스 보레알리스'의 북서쪽으로 약 1° 떨어져 있다. 파인더로 '카우스 보레알리스'를 중심에 두면 파인더 시야안에 들어 오게 된다. M29(Messier 29, NGC 6913)는 고니자리에 있는 산개성단이다. 할로 섀플리 분류법에 따르면 d형 1  산개성단이며 이며 트럼플러의 분류법에 따르면 III,3,p,n형 산개성단이다. 1764년 6월 29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처음 발견하였고 메시에 천체 목록에 기록되었다. M29는 지구에서 4,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시직경은 7'로 약 11광년의 영역에 50여개의 별들이 중력적으로 묶여있다. 약 1천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28km/s의 속도로 지구와 가까워지고 있다. 성단 내에 가장 밝은 별은 B0형 주계열성으로 8.6등급의 겉보기 등급을 가지고 있다. 성단의 겉보기 등급은 7.1등급이나 절대 등급은 -8.2등급으로 태양보다 약 16만배나 밝다. M29는 맑은 날 쌍안경으로도 충분히 관측가능한 대상이다. 망원경을 이용하면 저배율로 관측하는 것이 보기 좋다. 사다리꼴 모양을 하는 4개의 밝은 별과 이들의 북쪽에 위치하여 삼각형을 만드는 세개의 밝은 별들을 볼 수 있다. 고니자리가 은하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보니 맑고 어두운 곳에서 보면 배경에 수백개의 별들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여름철 대삼각형을 이루는 데네브를 찾은 뒤 십자가 형태를 이루는 고니자리를 찾는다. M29는 십자가의 정 중앙에 위치한 고니자리 감마(γ)에서 남쪽으로 1.7° 떨어져 있다. M30(Messier 30, NGC 7099)은 염소자리에 있는 구상성단이다. 1764년 샤를 메시에가 처음 발견하였다. 섀플리-소여 집중도 분류에 따르면 V형 1  구상성단이다. 1764년 8월 3일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처음 발견하였다. 그가 발견한 여러 구상성단처럼 별을 포함하지 않는 둥근 성운이란 기록과 함께 메시에 천체 목록에 등재된다. 1784년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 별로 이루어진 성단이라고 입증하였다. 양천구신월동과외 M30은 지구에서 약 27,000광년 떨어져 있다. 시직경 12', 지름 약 90광년의 영역에 12개의 변광성을 포함, 수만개의 별들이 중력적으로 묶여있다. 약 129억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성단의 총 질량은 태양 질량의 약 16만배이다. 성단 내에서 가장 밝은 별은 적색거성으로 12.1등급의 겉보기 등급을 갖는다. 현재 182km/s의 속도로 지구와 가까워지고 있다.  M30은 우리은하 내부의 헤일로를 따라 역행하는 궤도를 갖는다. 따라서 우리은하 내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우리은하의 위성은하였다가 우리은하에 흡수된 것으로 추측된다. M30은 중심핵 붕괴 2  3  과정을 겪으면서 성단의 질량이 중심부로 뭉쳐져 입방파섹당 수백만 태양 질량의 어마어마한 밀도를 갖게 되었다. 이 곳은 우리은하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성단 내에서 왜신성(Dwarf nova)과 2개의 밀리초펄서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맑고 어두운 날에 쌍안경으로도 충분이 흐릿한 성단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4인치 이상의 망원경으로 주변의 밝은 별들을 볼 수 있다. 중구경 이상의 망원경으로 관측해야 중심부를 분해하여 볼 수 있다. 8월즈음에 가장 잘 관측된다고. 염소자리 제타(ζ) 동쪽으로 약 3° 떨어져 있다. 전통적인 자연과학의 분류법에 의하면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과 함께 물상 과학(Physical Science) 4 에 속한다. 5  또한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과 함께 현상과학으로 분류된다. 6  현상과학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 글을 참조. 한편, 최근에는 학제간 연구와 같은 융합적 성격의 연구에서 도래하는 우주생물학, 행성과학(Planetary Science) 7  등의 등장으로, 우주 과학(Space Science)이라는 보다 범용적인 학문 분류로 모여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근지구 8 에서부터 우주론의 영역까지, 우주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영역에 대해 물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이에 따라 우주과학의 범주 내에 항공우주공학을 또한 포함시키는 방대한 영역으로의 저변 확대로 볼 수 있다. 넓은 의미의 천문학은 지구를 포함해서 이 우주의 모든 사물과 현상을 관측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목동영어과외 역사적으로 천문학에 대해 Astronomy, Astrology, Astrophysics, Astrochemestry, Astrobiology 등의 여러 이름/분야가 존재해왔는데, 이는 시대에 따라 우주의 다양한 면이 연구되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중 천체(astro)에 이름(nomy)을 붙이고, 그들의 움직임을 관측/기록 하는 Astronomy가,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천문학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 온 연구 분야로, 천문학을 대표하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전통적 천문학이 관측을 바탕으로 한 현상과학적 성격이 강했다면, 현대의 천문학은 보편적 이론 체계라고 할 수 있는 물리학 이론을 이용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가령 우주의 기본 구성단위 중에 하나인 별(항성)의 생성과 진화를 논리(logic)적으로 이해하려면 핵물리학 지식이 필요하고,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상대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이처럼 현대 천문학은 관측적(Astronomy) 데이터를 논리(logy)적으로 설명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천문 현상을 물리학 이론을 이용하여 예측하는 천체물리학이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어도 현대 천문학은 Astrology(astro+logy)로 불러야 현실과 맞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Astrophysics이라는 용어가 어쩌면 진정한 Astrology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천문학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Astrology라는 용어는 기원전부터 이어져온 점성술에 양보하였고, 현재 천문학은 보통 Astronomy라고 불린다. 또한 천문학의 방법론에서는 천체물리학적 접근만이 유용한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시각도 많다. 실제로 전파천문학 등 전통적인 관측 천문학적 연구도 그 중요성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최근들어 천문학계에서는 외부 행성계(exoplanets)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태양계 내의 생명체 탐사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진행의 선상에 Astrobiology, 즉 우주생물학과 같은 신규 학문들이 등장하는 추세이다. 천문학은 자연과학의 여러 학문 분야 중 가장 오래되었고 유서가 깊은 학문으로서, 그만큼의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바로 위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고도의 물리적, 신정동수학과외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학문이다. 아직도 각 대학들의 천문학과 신입생들의 입학동기 중 '별이 예뻐서'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일반인의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실상은 천문학과 학생들이 학부과정중 망원경을 만져보는 횟수로나 시간으로나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대학교수가 취미로 천체관측을 하는 사람들(아마추어 천문학자)을 위해 펴낸 책들이 있는데 이거 천문학 전공과 학생들도 어려워한다. 9  천문/우주과학 분야는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다. 하지만 천문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매우 드물고 10  11 , 학과 정원도 매우 적은 편이어서, 전공자 자체가 극히 적다. 12 . 덕분에 전공 관련 분야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면이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안에서 세계수준의 성과를 가진 교수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이것도 천문학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13  어느 정도냐면 다른 학과는 서울권에서도 보기가 아주 힘든 교수진을 지방거점국립대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정도. 천문학 관련 진출 분야는 다양해서 관련 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학부설 연구소, 해외 관련 연구소 14  등), 각종 천문대 15 , 대학 및 중등 교원, 컴퓨터 및 전자전기 관련 기업 16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전공자들 중에는 천문학이 좋아서 입학한 덕후들이 많고, 취향을 타는 학문의 특성상 전공분야와 연계된 직업 쪽 취업률이 높다. 그런 이유로 대학원 진학률도 높다. 또 물리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대학원의 진학시에도 물리학과 쪽으로 가는 경우도 꽤 있다.), 그 경우는 물리학 전공자의 진출 분야로도 갈 수 있다. 참고로 막상 천문학자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직위를 가지게 되어도 하는 일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누르는 일이 대다수다. 별을 볼 것 같지만 사실 별 볼일 없다.  17  말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없다. 게다가 실제로 별을 보는 일도 학부 수업에서 맛보기로 별 한번 봐서 관측사진 찍어봐라 같은, 아마추어 천문학 분위기 수업에서나 주로 하지 박사과정 이상이 되면 직접 관측하기보다는 남이 찍어온 별 사진 자료들을 보는 일이 더 많다. 애당초 천문학은 고대로부터 관측 그 자체보다는 관측된 자료를 수학, 물리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18  물론 천체관측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의 경우엔 예외. 당연히 천체관측에 대해 도움을 줘야 하기 때문에 관측해야 할 수밖에 없다. 19  천문학자가 의자에 앉아서 연구할 수 있는 것도 천체관측의 발달 덕분이다. 우주를 형성하는, 우주를 지배하는 근본원리라는 것이 있다. 이것을 물리법칙이라고 부른다. 즉 물리법칙이 화가라면, 우주의 각종 자연현상들은 화가가 그려내는 그림들이다. 태양과 달의 운동도 물리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고, 화학반응 뒤에도 양자역학 등의 물리법칙이 숨어있다. 태풍, 엘리뇨 등 대기와 해양의 여러 현상, 생물체 내의 각종 현상도 근본을 따져보면 결국 물리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지진, 화산 등 지질현상도 마찬가지다. 물리학은 이러한 근본원리(물리법칙)를 찾아내려는 학문인 반면(이론과학), 여타의 자연과학들은 이러한 물리법칙에 의해 형성된 각종 자연현상 그 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현상과학). 즉 물리학은 화가의 정체를 찾아내려는 학문인 반면, 여타의 자연과학들은 그 화가가 그린 그림 그 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천문학은 물리법칙에 의해 형성된 각종 천문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화학은 물리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분자 수준의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것이고, 대기과학은 물리법칙에 의해 형성된 대기 현상이라는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물학 및 지질학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물리학은 모든 자연과학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21  따라서 어떤 자연과학을 연구하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물리학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천문학은 물리학지식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 학문이다. 일례로 서울대학교의 경우에는 학부 과정에선 아예 물리학과 천문학을 모두 다루는 물리천문학부를 운영하되 2학년 과정부턴 본격적으로 전공과목들이 나눠진다. 분리 이후에도 물리학 전공과 천문학 전공이 공통적으로 듣는 전공 과목들이 상당수 있다. 예를 든다면 고전역학, 양자역학, 전자기학, 상대성 이론 등의 물리학과목과 미분방정식, 선형대수학 등의 수학과목이 있다. 한편 물리학과 천문학은 상호협력하면서 발전해왔다.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하다가, 어떤 천문 현상을 발견했는데, 그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다가, 새로운 물리학 이론이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티코 브라헤, 케플러 등이 관측하여 정리한 '태양계 내 행성의 운동'이라는 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과정에서 그 유명한 아이작 뉴턴의 운동법칙이 탄생했다. 심지어 어떤 천문 현상이 기존 물리학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될 경우, 기존 물리학 이론의 폐기 및 새로운 물리학 이론의 등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패러다임 쉬프트). 반대로 새로운 물리학 이론이 먼저 제기되고, 그에 대한 관측적 증거가 후에 천문학자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 논문을 내놓을 당시 해당 이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이었을 뿐, 실험적/관측적 증거는 없었다. 그러다 후에 영국의 천문학자인 에딩턴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 예측하는 현상에 대한 관측에 성공하였다. 에딩턴은 일식 현상 관측을 통하여 '빛이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간혹 로켓이나 인공위성 등에 관심을 가지고 천문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꽤 많이 있는데 천문학과는 천체를 다루는 학과이지 우주로 나가는 연구를 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미리 알아보고 진학을 결정하자. 이미 많은 수의 선배들이 좌절을 맛 본 바가 있다(...) 천문학과 교수에게 로켓이나 인공위성에 대해 질문하면 안 된다. 물론 천체역학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22  로켓이나 셔틀 같은 떡밥으로 넘어가면 23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라고 대답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런게 궁금하다면 공학 전공자들에게 물어보자. 천문학과 항공우주공학은 아예 별개의 분야다. 애초에 항공우주공학이니만큼 백수십년전 라이트 형제가 플라이어 띄우던 항덕질에서 시작한 것과 멀게는 농업 혁명에서 기원한 두 분야를 단순히 비슷해보인다고 동일선상에 놓을 수는 없다. 서로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겹치는 분야는 우주라는것 뿐. 그래서 천문학 전공자가 항공우주공학으로 취직하겠다 하면 천체역학 분야 24 로만 갈 수 있고 다른 분야에는 서류탈락이다.(...) 물론 복수전공을 통해 지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미 천문학 전공자가 아니게 된다. 최근에는 천문학 전공자를 데려오기 보다는 우주공학 전공자가 천문학을 배우는 모양. 반대의 경우가 있다. 천문학을 전공했다가 우주공학박사를 취득하는 경우. (임조령(한국우주항공연구원))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보편화된 길은 아닌가보다. " 저 같은 경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천문학을 한 이후에 항공우주학을 공부 했죠. 항공우주라고 해서 꼭 항공우주학을 전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능력의 문제는 아니고 그냥 다루는 분야가 다른 것이다. 근데 천문학은 딱히 우주공학에 기여를 못 하는 반면 역은 굉장히 영향이 커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일이 생기면 천문학자들이 우주공학자들 사이에 끼어서 일을 하지 천문학자들 사이에 우주공학자들이 끼이진 않는다. 인공위성의 위성체에도 별 관계가 없으나 딱 하나 관계가 깊은 분야가 있으니 바로 우주 망원경 위성체 디텍터의 제작이다. 이 부분은 연구자들이 찾고자 하는 영역대 설정부터 모든 작업에 관여해야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에게만 맡기는게 불가능하다. 일례로 허블 우주 망원경 수리/업그레이드 미션에 참여한 우주인들을 보면 미션 스페셜리스트 전부는 아니어도 상당수는 천문학 전공자들이다.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 하늘을 바라봐야 했던 고대에도 천문학은 최첨단 학문이었기 때문에 당시 천문학자들이 가지고 있던 최첨단 수학을 사용해서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계산했다. 정교한 달력을 만드는데는 천문학 지식이 필수였으며, 달력의 완성도는 여러 산업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또한 일식, 월식, 혜성 같이 하늘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은 국가적 이변의 전조로 여겨졌는데,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는 지배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존재였다. 물론 예측이 틀리면? 거침없이 짤린다. (직업 또는 목이) 고대 문명에서 천문학은 문명 발달의 테크트리의 중요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상당한 수준의 수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며, 당장은 내놓는 거 없이 하늘만 줄창 쳐다봐야 하는 천문학자를 기를만한 생산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테크를 올리는데 성공하면 많은 분야에 시너지를 가져오게 된다. 일단 문명 게임에서 전통적으로 있는 달력 연구를 생각해 보면 되고, 고전 물리학의 시작이자 지금도 중요한 뉴턴의 운동법칙과 만유인력 개념이 케플러의 법칙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이기도 했다. 천인상관설로 인해 점성술이 파생되어 나왔기 때문에 고대의 천문학자는 반 쯤 점성술사였다. 25  고대인들은 하늘이라는 공간에 신이 살고 있다고 믿었고 이 신들이 별과 행성 등,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들의 뜻을 나타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천체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예측하면 그것을 통해 신의 뜻을 읽을 수 있고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믿었다. 결국 천문학은 미래를 예언하기 위해 천체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눈에 띄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천문학을 권력자들이 중요하게 여긴 이유도 바로 천체관측을 통해 국가의 운세와 길흉화복, 나아가 계절과 날씨의 변화 등 미래를 예언함으로써 자신들의 권위를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케플러는 "점성술이라는 딸이 먹을 것을 벌어다주지 않았다면 어머니인 천문학은 굶어죽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조선에서는 천문관들이 부업으로 점술책을 인쇄해서 팔기도 했고, 매년 재판을 찍어대서 꽤나 많은 수익을 올렸으며 이걸로 관청을 운영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천문학하는 사람한테 별점을 묻지는 말자. 천문학과 학생이나 천문학자들이 가장 질려하는 것 중 하나가 천문학자라고 하니까 별점 묻는 사람들이다. 하소연을 들어보면 은근히 혼동하는 작자들이 많다고. 점성술과 겸용한 건 옛날 이야기지 지금 이야기가 아니다.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밤하늘 쳐다본지 400년, 인간이 달에 발자국을 찍은지 40년째 되는 해라서 UN에서는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IYA)'로 선포했다. 마침 개기일식도 있고 해서 전세계 각지에서 관련 행사가 끊임없이 개최되었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관련 애니메이션도 하나 만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관심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세간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피날레 행사로 올림픽공원에서 별축제 망원경 400대 행사를 했었다. 한 자일산주엽동과외 리에 가장 많은 천체망원경이 모인 행사로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행사였는데 약 200대 가량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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