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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

일산 수학 과외,파주수학과외

by 프라임교육 2013. 10. 8.

일산 수학 과외 강사입니다.

대학생 과외가 아닌 전문 수학  과외 강사입니다.

 

교과서 개편으로 한층 어려워지고 사고력이 강화된 초등 수학에서 부터

고등학교 진학시 기초가 되어 중학교부터 탄탄히 더져햐 하는 중등수학

수시전형의 다양화와 매년바뀌는 시험제도로 어떻게 될지모르는 내신준비 1학년 내신부터 반드시 챙겨야하는 

시험준비부터 수능 수학까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합니다.

 

일산에서 수학과외를 원하는 학생들은 전화 주셔요.

시범강의는 물론 상담과 테스트를 진행하여 드립니다.

일산 수학 과외 강사와 한달을 공부해도 공부방법과 자세를 배움으로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일산 수학과외 강사가 전하는 수학공부 잘하는 방법 한가지

 

수학공부는 반복과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 그리고 개념이 중요합니다.

수학문제를 풀때는 내가 이문제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풀어야 합니다.

한번 풀어서 맞았다고 뒷전에 두는것이 아니라 풀었던 문제라고 또풀고 적어도 3번정도는 풀어야 합니다.

문제가 틀렸을 때는  답지부터 보기보다는 그문제를 한번더 풀어보고 그래도 틀렸다면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지 개념서를

통하여 확인합니다. 3번 풀었는데도 모르고 틀리는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둡니다. 오답노트를 통하여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떄문입니다.

시험직전에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자주 틀리는 부분을 체크해보셔요.

 

혼자하기 힘들다면 과외강사님의 도움을 받는것도 괜챦습니다.

  일산 수학과외 강사는 파주 수학과외,일산 서구 동구  수학과외도 가능합니다.

 

2014년 수능 시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하고 자신의 위치를 최종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끝났다.

 

특히 9월 모의고사 실시 후 바로 수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채점을 통해 지원 목표대학의 수능최저 충족 여부 등을 판단해서 수시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 때문에 9월 모평은 수시와 정시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9월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지난 6월 모의고사와 유사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남은 기간 마무리학습에서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 위주로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중위권과 하위권 수험생들은 EBS를 통한 마무리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교육부가 밝힌 ‘EBS연계정책’과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며 출제됐다. EBS연계 지문이 상당수 출제됐고, 문항 역시 어려운 문제가 소수였기 때문에 중상위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는 B형 문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져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시험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1~3점 어렵게 출제됐고, 지난번 6월 모평에 비해서는 1~2점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1점 정도 하락, 6월 모평에 비해서는 1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B형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2~3점 하락, 6월 모평에 비해서는 1~2점 하락할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앞으로 국어영역 학습에 있어 중상위권 학생은 EBS문제를 충실하게 풀면서 다소 심화된 문제를 다루는 연습과 변형 문제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EBS 문제를 풀되 교과서를 순차적으로 읽어나감으로써 화법, 작문, 문법의 큰 흐름을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문제만을 반복할 경우 틀이 잡히지 않아 조금만 변형이 된 문제라도 풀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 A형은 작년 수능 나형 및 올해 6월 모의평가 A형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다만 6월 모의평가보다 출제 범위가 넓어져 체감 난이도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구성은 그 동안 꾸준히 출제됐던 전형적인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던 가운데 기존의 표현을 새롭게 하고자 한 시도가 엿보였으나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고난도 문제인 30번의 경우에도 작년 수능 나형 30번 문제와 같이 지수부등식과 수열의 합 문제로 출제됐다.


다만 작년 수능에서는 그래프를 이용한 직관적인 문제로 출제됐던 것과 비교해 이번에는 산술적 문제로 출제돼 계산 문제에 강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제 해결이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 B형은 지난 해 수능 가형 및 이번 년도 6월 모의평가 B형과 난이도가 대체로 비슷했다. 그러나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고난도 문제들이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영역 학습에 있어 산술문제가 많이 출제된 만큼 계산 실수가 많은 학생이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기존 기출문제와 유사하나 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변별력이 있는 문제는 고난도로 출제되고 EBS 교재와의 연계도 거의 없는 만큼 새로운 표현으로 제시된 문제 혹은 EBS 교재에서 중점으로 다루는 표현, 해결 방법을 토대로 변별력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B형을 선택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A형의 문제의 난이도를 한 단계 높인 A형 변형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B형의 중하 난이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영역 A형에서는 3문항의 빈칸 추론 문제가 모두 3점으로 배점돼 그 난이도나 중요도가 커진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단어형 선택지가 제시된 6월 모의고사와는 달리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는 명사구의 형태로 빈칸 선택지가 제시되기도 했다.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 이외에도 ‘뇌의 예민함’에 대한 34번이나, 36번의 ‘옥수수 재배’에 관한 지문 등 사회과학적인 지문도 등장했다.


어법 문제에서는 관계대명사, 병렬구조, 수일치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전반적으로 각 지문의 양이 6월 모의고사보다 증가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어 B형에서는 빈칸 추론 6문항 가운데 3문항을 3점 문제들로 배치해 A형과의 난이도 격차를 두는 동시에 독해 부분에서 5문항을 A형과 공통적으로 사용해 B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을 배려했다.


‘이성적 판단과 집단의 이익’과의 관계를 다룬 33번, ‘심리학’ 분야의 소재를 다룬 34번, ‘침팬지 실험’에 대한 35번 등의 빈칸 추론 문항이 눈에 띄었다.


영어영역은 선택지가 까다롭게 제시돼 최종적으로 정답을 선택하는 판단력을 크게 요구하는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지문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쉽고 널리 알려진 다른 표현으로 바꾸어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게 중요하다.


A·B형 모두 어법을 묻는 문제가 1문항 출제됐지만, 어법은 지문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므로 이에 대한 꾸준한 학습도 빼놓아서는 안된다.


이번 9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실제 수능에서도 다양한 소재의 지문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인문, 사회, 경제, 정치, 과학 등의 여러 분야의 소재를 다룬 독해 지문을 통해 꾸준하게 배경 지식을 쌓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A·B형의 ‘선택적 수능’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입되고, 향후 수능 영어는 현재의 B형 중심으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현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이제 맞춰 학습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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