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과외, 영어회화,직장인,비지니스과외
꽤 많은 원어민 영어과외를 알아보면서 얻은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선택해야 좋은 원어민과외를 구할수있을까 하는것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내보도록하겠습니다 . 일단 전직CREW라는 말만 믿고 당연히 잘아시겠지라는 생각은 금물해야했습니다 .
만약내가 CREW 가 된다고해서 왜 나를 뽑아주셨는지, 어떻게해서 합격을 한것인지는 도저히 알수가 없을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친척언니가 CREW라서 제가 승무원과외를 알아볼때 개인적으로 하는데는 가지말라고 해서 이유를 물었는데 아는 후배가
일그만두고 그거 한다고하는데, 정말 일을 잘하는 친구도 아니었고, 사실 일을 잘했더라도 취업과 실무하는 서비스업무는 별개라고 보통 승무원 준비하는 애들이 전직이 하는말이라면 그냥 믿는데 솔직히 그 후배분이 무엇을 가르칠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에 깜짝놀라서, 합리적으로 이해가 가는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몇군데를 돌아보면서 1회씩만 짧게 면담을 받았는데 어떤 개인적으로 하는 승무원과외는 그것도 10,000 또는 20,000 정도 받더라구요. 이력서와 제가 먼저 써본 자기소개서를 들고갔는데
결과는 실망스러웠어요. 사실 이분들은 전문적인분들이 아니자나요 서비스응대업무를 했을뿐, 전에 대기업준비할때 받던 취업컨설팅과는 완전 차원이 달랐어요 특히 제가 국문과인데 자소서를 대충 첨삭도 아니라 평가만 해주시는데도 논리적구조가 엄청 떨어지시더라구요,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하나요? 질문을 하면 답변이 정말 이상했어요 그리곤 특히 시러 하셨어요.몇군데를 가봤지만 정말 비슷하더라요, 그런데 보통 아카데미 같은데서는 비싸고 정규수업같은것만 있는지 알았는데 승무원 과외 초단기반도 있다고해서 한번 가봤어요 일단 똑같이 자소서와 이력서를 보여드렸는데, 일단 apply 횟수를 물어보시고 처음이라고 하자
전체적인 원어민 별로 알려주시고, 각 전형별로 서류부터 면접까지 어떤식으로 어떤 지원자를 왜 합격시키는지, 그리고 갖추어야할 직무적합성은 어떤것이있고 제가 가진 경험이나 경력 또는 이력의 내용이 어떻게 정성적인 평가에서 강점으로 활용될수있는지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어떠한지 상당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이런 느낌은 취업컨설팅 받을때 기분이었는데 아! 이분이 진짜 전문가시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실 다른곳에 다녀와봤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들이 그럴수밖에 없는게 보통 비행하고 교육경력이 엄청짧거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통 개인적으로 하는분들은 채용시즌을 제외하고는 생계수단이 될수가 없어서 투잡이나 사이드로 하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교육에 대해서 어떤 철학이 있거나 하는 분들은 특히 대학쪽으로 진출하고 싶어하시고 그렇기위해서 부족한 경력은 학원에서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셨어요 즉, 개인적으로 하는분들은 전부 그냥 개인 아르바이트 정도인거라는 이야기였어요
특히나 이쪽 승무원과외 쪽은 전직이라고 하면 말도안되는것을 우겨서 이야기해도 쉽게 믿는 준비생들이 많아서 오히려 직업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아카데미는 교육청에 전부 올라가있는 강사님들로 전직이시면서 자기계발를 기본적으로 교육에 맞추어서 하시고 취업에 대한 교육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시기때문에 분명 강의력에 차이가 있으실꺼라고 하셨어요
저는 충분히 백퍼센트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단적인 비교를 하자면 이미지메이킹 특강 같은경우를 봐도 여기선 이미지박사학위를 가지신 분이 교육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혼자도 준비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제가 잘 모르는 직무와 직업의 채용시스템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여 제가 정해진 시간에 도달할수있는 단계에 성과를 더 좋게 만들수있다면 도움을 받는것도 제가 하려는 노력의 일부라고 생각했어요
저한테 컨설팅해주신 쌤은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소스들을 재대로 발굴하고 경험맵을 만들어 ,Cabin crew의 직무적합성에 맞고 ' 진정성 '과 '애사심'이 돋보이는 지원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수강비도 없는 면담이었지만 가장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만 지원해보고 되지 않는다면 중견기업이나 다른 직무로 원래 해왔던 방향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가장 면담때 좋았던 이곳에서 받기로 결정했어요 멘토쌤도 정말 아는게 많으시고 특히 강사님들의 커리나 경력도 믿음이 갔어요.단 ,제가 기대했던 이미지메이킹은 단기간에 몇시간만의 수업으로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주뛰어난 부분을 어필하려고 노력하기보다 평가의 요소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면접관분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시키면 안되기때문에 저의 단점을 정확히 알아서 단기간에 최대한 보이지 않게만들려 노력하는 방법뿐이라고 하셨어요.아 그리고 좋은 혜택이 몇개 있었는데 수강생들은 전부 특강을 들을수있었고 그것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보통 시즌이 되거나 평달에는 매월 열리는데 7가지나 들을수있었습니다. 특히 그부분은 제가 다른 분야에 도전할때에도 도움이 되는 강의 같았어요
자기소개서 특강, 기업발굴서치 라던지 이미지메이킹같은것들이 있었고 기업분석이나 설명회도있었어요.그리고 저는 짧은 수강이었는데도1개월 온라인강의도 들을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개인이 하는곳에서는 수강비가 더 비싸거나 같더라도 그냥 짧게 수업하고 끝나는데 여기는 한번 수강생은 영원한 수강생처럼 대해주시는것 같았어요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교육적인 시스템도 너무도 맘에 들어서 이곳을 다니기로 선택했어요.마지막으로 제가 돌아본 결과를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승무원과외는 개인이하는것 같은 곳, 조그마한 오피스텔이나 스터디룸잡아서 해준다고 하거나 강의실을 1~2개 갖추고 승무원과외 인지 학원이지 헷갈리게 되어있는곳 ( 특히 교육청의 관리를 받는곳인지확인해야할꺼같았어요)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하는곳들을 꼭 피해야 하는것같아요
그런곳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정말 운이 좋아서 좋은 승무원과외를 구할수도있지만, 중요한 서류를 합격했거나 면접을 압두고 법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는 곳보다는 확실히 믿을수있는 전문적인 교육원에서 받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 원어민과외 수준도 높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첫 회 면담에 10,000도 들지않았습니다 한번 받아보시면 반드시 도움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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