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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7일 교육부가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수능에 연계 출제되는 EBS 교재 수를 줄이고

내용을 쉽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능연계내용이 어떻게 바뀌든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자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상위권 중위권

학생들도 더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좋은 학과에 진학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바뀌게 될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준비방법도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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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어유치원 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원어민을 채용하지 못하게 하서 학원비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종합 대책의 주요내용인데 박근혜 대통련 취임후 사교육 대책을 발표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러면 수능관련 된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교육부는 사교육비의 65%를 차지하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주요대책중 하나는 "EBS 교재 공부 부담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현재 2011년 부터 수능 문제의 70%를 EBS 교재에서 연계해 출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EBS영어 교재 단어 숫자를 줄이는 것입니다. 2014년도 연계교재 6권에서 다루었던 어휘수는 5668단어 였는데 2017년 교재에서는 절반수준인 2988단어로 줄이는 방안입니다.

 

사용하는 어휘수준도 쉬운 단어로 바꾸고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사변적인 내용,복잡한 문법이 나오는 영어지문을 교재에서 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수학EBS교재는 이과생 대상 교재는 8권에서 2016년에 5권으로 줄이고 문항수도 2520개에서 2000개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수능이 쉬워지고 EBS교재의 수도 줄어들고 어휘수준도 낮아진다면 수능시험은 올해처럼 쉬워지면서

변별력을 상살하여 결국 정시지원에서의 수능점수 상향으로 변별력을 상실하여 수시전형으로 합격을 해야 좀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별 전형 방법을 꼼꼼히 인지하여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1 학년 부터 학생부전형준비,내신관리, 논술 전형 준비등 본인의 성적에 맞는 준비를 미리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학생부전형 성적을 위한 내신 성적관리, 국어논술 수리논술 준비, 미래에 취업도 잘되고 유망한 학과 지원에 대한 어드바이스등을 해드리는 전문과외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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