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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cience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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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임교육 2014. 2. 10.

카투사(Korean Augmentation Troops to US Army)로 군대생활을 한 블로거에게

입대초기 6개월간은 1형식부터 5형식, 그리고 10000단어 정도의 어휘력을 가진

한국식 영어 우등생의 Speak only but can't listen well의 경험은 참으로 괴로웠다.

분대장은 엄청나게 빠르게 뭐라고 하는데, 장갑차 운전병인 사람 좋아 보이는 Harris도

무얼 가져오라고 한 것 같은데,결국 그들은 심하게 옆으로 고개를 젓고 나는 문장의 완벽한

이해가 부족하여 헛 삽질하고 있단 절망감으로 의기소침하기 일쑤였다.
이것이 바로 원어민 영어의 발음적 특징인 연음 /문장요소 의 생략 및 사전적 단어의 의미와

미국 실생활에서 통용되는 단어의 의미의 차이를 모른데서 온 일종의 통과의례였다.

중요의미를 전달하는 단어 몇가지만 나열해서 간단히 문장을
끝내버리는 미국 원어민을 상대로 한사코 머릿속에서 S+V, S+V+C, S+V+O의 구조가 세뇌되어 있는 탓에

문장을 사전 작문하여 입밖으로 뱉어내다 보면,대화가 끊기기 마련이었다.

나중에 같이 일하는 미군들과 맥주 한 잔 하면서 들은 바로는,

내가 구사하는 영어가 굉장히 Formal하고 문법적으로 꽤 완벽했기 때문에

내가 영어를 매우 잘 하는 것으로 착각했단다. 

심지어는 자기네들 말을 못 알아들은 척 위장하여 땡땡이나 치려고 하는

나쁜 사람으로까지 생각했다는 것이다. 나도 그들의 심리를 파악할 수 없었고

그들도 내 사정을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수 많은 해프닝이 생겨나곤 했다.

GAS를 가져오라고 하길래, 물품 공급처에 가서 가스를 주라고 우겨댔더니 혹시 Gasoline을 말하느냐?고해서

30분만에 임무를 완수했던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이렇듯 영어를 공부하고 글로 쓰고 듣고 말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으나

최근 맘만 먹으면 어디에서든 들을 수 있는 원어민의 영어 Naration / Comment / Dialogue / Debate / News
/ Movie & Drama Script 덕분에 , 블로거가 공부했던 환경보다 월등히 유리한 환경하에서

외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도 수준급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말이란 주제를 미리 정하고 대화해도 막상 전혀 뜻밖의

내용이나 단어가 등장하기 마련이므로 실제로 영어 원어민과의 대화, 특히 영어 원어민의 Speaking을
많이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치 아기가 말을 배울 때처럼 먼저 들을 줄 알고 그 다음 말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에서 체류하는 수 많은 원어민 영어 강사들 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프라임교육에서는, 굳건한 영어실력을 갖춘 원어민 영어학습 멘토가 여러분의 수준과 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검증된 영어원어민을 만나실 수 있도록 Best Matching Service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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