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공부하기를 좋아하십니까? 아마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알면서 왜 물어! 라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무슨 약장사를 하려고 그런 고리타분한 멘트를 날리는거야? 라는
좀 공격적인 반응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이 질문은 자주 넓게 오랫동안 묵시적으로 우리에게 던져져 오고 있으며, 그 대답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Untouchable but to be touched
Question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단정과 상식과 싸워서 본인의 의지를 실현한 “비상식적인 공부방법”의 저자가 자신의 책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기에
아래와 같이 일본어를 번역하여 그 일부분을 소개한다.
이 서적은 현재 주로 동남아시장을 대상으로 영어번역도 준비하고 있다.
동 서적은 e-book으로 출시된 후, 서울 강남 ,서울 서초, 서울 송파, 서울 영등포, 서울 구로, 서울 금천
인천 광역시,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하남시,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구,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화성시,경기도 광명시, 경기도 김포시, 충남 천안시, 대전광역시 등에서 저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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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씨에게 떠오르는 「공부가 싫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 공부가 싫은 이유는, 재미없고 잘 모르겠고 지루하니까’
"한마디로 말해, 공부에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인 거죠?"
‘그렇게 말할 수 있지. 고통이 있으니까 공부하기 싫은 거지.’
"공부가 싫은 것은 공부의 고통 때문입니다.
결국, 공부를 좋아하려면 공부의 고통을 제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겠죠?"
‘당연하고 말고. 공부의 고통이 없어진다면 세상 누구든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당연한 사실을 무시하고 그릇된 접근법으로 공부에 재미를 느끼려 하고 있죠.
그러니까 아무리 애를 써도 그 목표에 다가가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릇된 접근법이라니?’
"공부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 방편으로서 정작 공부의 고통은 제거하지 않고, 공부에 대한 대가만 키우려 하는 접근법 말입니다."
‘공부의 대가를 키우다니 무슨 뜻이지?’
"예를 들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면 맛있는 과자를 주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공부해서 과자를 받게 된다면, 공부가 좋아지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아요.
공부에 대한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공부의 대가를 아무리 키운다 해도 공부자체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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