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래 시 외국인과의 연락(코레스)을 대행 해 드립니다.
경제구조상 무역의존도가 몇%라고 말하기가 무의미할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출과 수입이 필요하다.
종합무역 상사맨 출신으로서 오랜 기간 이러한 구조 내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해 온 블로거로서는,
더욱이 그 사정에 정통한 편이다.
2010년 6월경으로 기억한다.
근무 중이던 회사 사장께서 경남 삼천포 안전비계 부품업체를 다녀오라고 하여서 1박2일 출장을 갔다 왔다.
기차역에서 하차하여 버스 택시타고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 찾아 간 산속에
놀랍게도 중소 철강재 가공업체가 있었다.
매출의 40%이상을 해외수출을 하고 있는데, 어렵사리 구해놓은 필리핀 아줌마가 무단결근 및 연락두절이란다.
그래서, 제품특성 및 공정/설비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이렇게 먼 곳까지 부르게 되었다고.
덕분에 신선한 한려수도산 수산물은 많이 맛 보긴 했지만, 솔직히 다시는 올 조건이 아니었다.
이뿐이랴! 경기도 양주시 산업단지 내 제법 규모가 있는 편직물업체, 시화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용 특수 볼트 넛트
제조업체 , 심지어는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자원재생 업체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구사하며 무역경험을 가진 인력의 수요는 많았다.
그러나 문제는 회사의 처우와 구직자의 눈높이가 맞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사람만 특별대우
하기엔 다른 직원들의 불만이 우려되므로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중소기업 특성 상 , 불과 몇 건 되지도 않은 무역업무만 하라고 하기엔 일손이 달리고, 이래저래 악순환인 것이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이미 여러 회사에 서비스 중인
『해외 연락대행 서비스 ,해외 수출입 코레스 대행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사전에, 업무상 기밀유지 각서(NDA)를 제출해 드리며, 이메일 수발신 전화통화 대행은 물론, 관련 업무 서류의 번역,
그리고 해외 거래선 방한 시 또는 고객사 해외업체 방문 시 수행통역 등, 거의 자사직원처럼
고급인력을 부담없는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서비스의 메리트입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능력은 물론, 국제비지니스 베테랑의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각종 기관 또는 민간업체의 그 것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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